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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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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보이지않는 기둥 콜라겐-'리치엘라스틴' 임신 전부터 피부 탄력을 위해 콜라겐을 먹고는 있었다. 임신 중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단을 했었는데 조기 진통으로 인해 입원 중 콜라겐에 대한 프로그램을 하길래 보다가 콜라겐이 피부 뿐만아니라 우리 몸 구석구석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콜라겐은 몸속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피부 진피층의 90%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근육의 80%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며 콜라겐 1mm=피부 40kg를 지탱하여 전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한다. 머리 : 머리카락을 구성, 머리카락이 두피에 달라붙어있게 유지(탈모예방) 눈: 각막과 결막 조직의 주성분 치아: 상아질의 18%와 잇몸, 지근막을 이루고있는 조직의 대부분이 콜라겐 뼈: 뼈의 20%가 콜라겐 근육: 근육의 80%이상이 콜라겐 섬유 손,..
신생아때부터 쭉 써오던 '아이너바움 젖병세정제' 강추 오늘은 젖병세정제 소개타임. 내가 혜윤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위생적인 부분이다. 그래서 출산준비를 하면서 세제나 클리너 등을 고르는데에 엄청난 시간을 쏟아 부었었다. 특히 매일매일 쏟아져 나올 젖병을 깨끗하게 씻어줄 젖병세정제에 신경을 많이 썼던 편이고 유명하다는 브랜드들과 가격을 하나하나 따져봤었다. 1. 분유찌꺼기나 기름을 깨끗하게 닦아낼 것. 2. 물로 행궈냈을 때 잔류세제 없이 빨리 잘 행궈질 것. 3. 잔류세제가 남더라도 아기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그러다 나의 눈에 들어온 '아이너바움 젖병세정제'. 이미 엄마들에게 유명한 아이였다. 조금 더 알아보니 1.식물유래 세정성분 100%에 베이킹소다,구연산,소금으로 구성. + 합성 유해 성분도 없어서 ..
탯줄로 수제도장 만들기!! 의미있는 탯줄도장 10개월동안 나와 아기를 연결해주던 탯줄이 떨어졌다. 나는 이 탯줄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아기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탯줄도장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도장제작 사이트는 많았고 그중에서 나는 "너울새김"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여러 종류의 도장이 있었는데 나는 조합형 탯줄도장으로 선택! 선택해야하는 옵션이 많아서 헷갈리기도 하고 많이 귀찮았지만 남편을 옆에 앉혀놓고 차근차근 골라보았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고른 후 주문을 했고 요청사항이 있어 카톡으로 메세지를 남겼는데 답장이 엄청 빨리 와서 좋았다. 탯줄을 택배로 보내야하는데(택배비는 내가 부담) 혹시나 분실 될까 걱정했더니 카톡으로 잘 받았다고 사진까지 보내주시고 도장 제작 전 가안까지 보내주셔서 한번 더 확인 할 수 ..
신생아 코막힘 뚫는법, 신생아 코뻥 피지오머,physiomer로 해결 조리원에서부터 신생아의 코딱지는 어떻게 빼는가에 대해 궁금해서 간호사선생님들께 물어보곤 했다. 코꾸멍이 너무 작아 손가락을 넣을 수도, 면봉을 넣을 수도 없기 때문에.... 간호사 선생님은 목욕 후에 코 안이 촉촉해지면 기침을 시켜서 튀어나오게 해주라하던데 기침을 해서 튀어나오지 않으면?? 계속 기침을 시켜야하는건가? 그렇게 되면 아기와 내가 코딱지 하나로 씨름할 것이 뻔하고 무엇보다 코딱지가 아기의 콧구멍을 막아 질식해 죽을 것 같은 무서운 생각이 들었었다.(초산엄마의 무한걱정) 내 궁금증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한채로 아기와 집에 도착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며칠 뒤부터 혜윤이의 코에서 소리가 나기시작했다. 핑..핑.. 마치 덜 닫힌 창문틈으로 바람 새어나가는 소리가.. 조리원에서 알려준 대로 기침을..
양산 베스트맘 산후도우미 15일 후기 5/3 출산 후 조리원을 2주 신청하였으나 불미스러운일로 3일 일찍 퇴소를 하게되었다. 출산 전 계획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남편과 육아를 하거나 친정을 가서 조리를 더 하는 것이었는데 막상 현실이 눈앞에 닥쳐오니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찍 퇴소한 조리원.. 때문에 제대로 몸조리를 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남들은 출산 전에 미리 예약해놓는다는 산후도우미를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다. 다행히 정부에서 저출산 때문에 임신,출산에 지원을 팍팍 해주는터라 산후도우미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었다. 남편을 시켜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지원 신청을 하고 나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양산 '베스트맘'에 연락을 했다. 처음에 내가 원하는 이모님을 말씀드렸으나 그 이모님께선 이미 다른 곳을 가 계셨기때문에 내가..
핀츠빈 스와들 신생아 나비잠 후기 여름이 다가오면서 기존에 입고있던 스와들업을 더워하는 혜윤이를 위해 여름용 스와들업을 장만해 줬다. 원래는 제일 유명한 스와들업을 입고 있었는데 얇은 소재가 아니라서 그런지 수유할 때 머리에 땀이 나고 옷이 축축해졌기 때문. 그래서 일단 구매 기준을 정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기 시작했다. 1. 여름을 이겨낼 수있는 얇은 소재일 것. 2. 다리가 뚫려있는 디자인일 것. 3. 아기가 입었을 때 불편해 하지 않을 것. 4. 가격이 내 기준에서 너무 비싸지 않을 것. 원래는 리*타입 나비잠을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 중 '핀츠빈 스와들'을 발견했다. 보니까 다른 브랜드들은 중간에 지퍼로 되어있는 반면 핀츠빈 스와들은 똑딱이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기존의 스와들업을 입히면 지퍼때문에 아기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