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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후기

몸속의 보이지않는 기둥 콜라겐-'리치엘라스틴'

임신 전부터 피부 탄력을 위해 콜라겐을 먹고는 있었다. 

임신 중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단을 했었는데 

조기 진통으로 인해 입원 중 콜라겐에 대한 프로그램을 하길래 

보다가 콜라겐이 피부 뿐만아니라

우리 몸 구석구석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콜라겐은 몸속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피부 진피층의 90%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근육의 80%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며

콜라겐 1mm=피부 40kg를 지탱하여

전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한다.

 

<전신 콜라겐 분포도를 보면>

머리 : 머리카락을 구성, 머리카락이 두피에 달라붙어있게 유지(탈모예방)

눈: 각막과 결막 조직의 주성분

치아: 상아질의 18%와 잇몸, 지근막을 이루고있는 조직의 대부분이 콜라겐

뼈: 뼈의 20%가 콜라겐

근육: 근육의 80%이상이 콜라겐 섬유

손,발톱: 손톱발톱을 이루고있는 성분 

뼈, 관절 : 뼈와 뼈를 이어주는 보충 관저인 연골의 50%가 콜라겐

 

이렇게 피부 뿐만 아니라 구석구석에서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그래서 출산 후 콜라겐은 무조건 챙겨 먹어야 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리치엘라스틴을 접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한 박스에는 열포가 들어있다.

입자가 어떤지 한번 뿌려보았다. 

무엇보다 콜라겐은 먹으면 비려서 속이 안좋을 수가 있는데

리치엘라스틴은 입에 넣었을때 굉장히 부드럽고 

복숭아향이 나서 비리거나 속이 울렁거리지도 않았다. 

그냥....내입엔 정말 맛있다.

 

사실 콜라겐은 한두번 먹는다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포로는 피부가 탱탱해졌다느니 그런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몸에 흡수가 가장 잘 되는 저분자피쉬콜라겐이 500mg이나 들어있고

 엘라스틴 가수분해물이 우리몸의 콜라겐을 꽉 잡아주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단단히 잡아주기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재구매해서 하루 한포씩 열심히 먹어봐야겠다.

애기낳고 피부가 사막이 됐고 온 몸이 삐그덕 거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